학생때부터 자기전에 잡생각이 많아서 잠들기 어려웠는데 성인이되고 밤에 활동이 많아지면서 밤낮이 매번 왔다갔다하면서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서는 밤에 잠이들면 2~3시간 지나서 깨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져서 벌떡 일어납니다
잠을 다 잔건가 싶어서 시간을 보내려고 컴퓨터앞에 30분정도 앉아있으면 또 다시 잠이와서 이어서 자게되는데 이후에 일어날땐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일어납니다
제가 주로 pc로 작업을 하는데 밤에 자려고 누워있으면 해보고 싶은 작업들이 떠오르고 생각난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설레는마음에 다시 또 정신이 말똥말똥해져서 밤새워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밤낮이 바뀌고 한동안 아침에 잠을 자게되면 밤낮 바뀌기전이랑 다르게 머리만 붙이면 얼마 안가서 기절한듯이 잠에 들고 깨지도 않고 푹 잡니다
웬만하면 밤에 자야지 좋다는 걸 아는데 밤에 오지도 않는 잠 자려고 애쓴지가 너무 오래됐고 힘들기도해서 마음같아서는 밤낮 바뀐채로 살고싶은데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