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말경 폐암 수술받고 1기a mia 판정받았습니다. 수술전에 pet-ct 찍어보고 전이없다 판정받고 수술했어요


아주 초기에 수술하셨다고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근데 제가 21년 3월에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mri 찍어보니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관련 시


술도 받고 저린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시간지나니까 점점 팔까지 저려져서 팔은 일정각도이상 들면 많이 저리고 팔내리고있으면 또 괜찮고 이런 상태입니다.


수술한 신경과 병원도 가보고 여러 병원가봤는데 허리는 mri상 디스크가 뒤로좀 많이 튀어나와서 저릴수도있는데


목은 좌우로 튀어나온게 없고 정면으로? 만 튀어나와서 목이 아픈건 디스크떄문맞아도 팔저린건 목디스크때문은 또


아닐거라는게 대체적인 여러 신경외과 선생님들 공통의견이었구요.


집근처 신경과에서 근전도검사했을때는 왼쪽팔위쪽 목디스크로 인한 저림 소견이 관찰되었다고 목디스크 초기로


인한 저림같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폐암수술한 신경과 가서 근전도검사/뇌혈류검사?? 뭐 이런검사도 했는데 그병원 신경과 교수는 또 근전도/뇌혈


류무슨검사에서 이상없었다고 하면서


종양외과 교수 연결시켜줬고 그 교수님이 가능성은낮은데 그래도 확인해보자고 본스캔하고


제가 최근 코로나 감염 이후에 가슴답답함,숨참증상이 생겼고 그게 좋아지지 않아서 흉/복부 ct까지


총 3가지 검사를 잡아주셨어요(본스캔-흉부ct-복부ct)


근데 복부,흉부 ct는 가슴답답함 해결도 하고 복부ct는 몇달째 소화가 잘 안되는 현상때문에 위내시경했는데 이상없어


서 내과선생님도 한번 복부ct해보라고 하시긴했었어서 해도 될거같긴한데


본스캔까지하면 방사선피폭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좀 걱정이 되는데 해봐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21년 8월 수술이후에는 22년도에는 정기검사용 흉부ct 22.08월에 찍은거말고는 딱히 한건없습니다.. mri랑 초음파빼면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