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일으켜 식사를 덜 먹거나 안먹게 되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요인만 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얼마 전 여러 검사를 통해 갑상선, 당뇨, 암같은 다른 체중감소 요인에 대해 이상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어듭니다.
좀 많이 먹고 운동을 덜한 날에도 체중이 슬금슬금 줄어들고요. 현재 제 상태는
식사는 하루에 2끼 정도이며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달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