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6살 남성입니다.
입천장이 간지러워서 질문 드립니다.
지난 달에 너무 간지러워서 막 손을 넣어서 긁고 싶어질 정도로 간지러웠으며, 현재는 괜찮아 졌습니다. (일주일 정도 간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간지러운걸 없애고자 가글을 몇번씩이나 하고, 물도 엄청 마셨습니다.
특별히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혹시 이비인후과에 방문을 해봐야 하는지, 아니면 일반적으로(누구에게나) 있는 일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해야한다면 이비인후과가 맞는지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혹시 관련이 있나 싶은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침을 삼키듯이 코를 삼킵니다.. (입 천장을 올리면서 침을 삼키면 코가 같이 넘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킁 하면서 코를 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을 때가 약4년 전인데, 그 당시 의사선생님께서 비염이 있다고 하셔서 (정확하게 뭐라고 하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약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