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턱관절 질환은 없었고(입을 크게벌리면 딱 소리가 나긴하나, 그만큼 입을 크게 벌리지않아서 몇년동안 딱소리 난적이 없었습니다), 약 2개월전 건강검진에서도 충치관련 문제없었습니다. 사랑니도 다 발치한지 몇년 되었고요.
약 4일전에 하품하다가 갑자기 왼쪽 턱근육이 아프더라구요. 근육이 놀라서그런가 싶은데, 4일정도 계속아픕니다.
아픈위치는 귀 뒷쪽부터 귀 앞쪽까지 안쪽이 아픈느낌입니다. 뻑쩍찌근하다고 해야하나요. 사랑니 발치후 부은 느낌입니다.
딱히 턱의 움직임에 제약이 걸리진않으나, 사랑니 발치한거처럼 부은느낌이 들고 입을 닫고있어도(악물진않은상태) 약간씩 욱신거립니다. 그렇다고해서 입을 벌릴때 부은거처럼 이물감이 느껴질뿐 딱히 벌린상태에서 아프거나 그러진않습니다.
밥먹을때도 처음에 입을 벌릴때 좀 불편하지, 몇번 저작운동을 하고나면 막 아프거나 그러진않습니다.
벌릴땐 뻐근하고, 오히려 이를 악물때가 좀더 아픈거같습니다.
자고일어나면 좀 나은데, 아침먹고나면 다시 아픈게,
하품땜에 근육이 놀라거나 뭉쳐서 그런건가 싶은데, 이게 4일씩 가나요?
근육이 쥐가난건가싶어도 손으로 만져도 좌우에 특별히 차이가없습니다(딱딱하거나 붓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