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점심을 먹고 잠을 잤는데 깬 이후로 간헐적인 복통이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저녁에 커피를 마시고 잤더니 23일에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나 체감상 20~30분마다 한번씩 배가 땡기는 통증이 2번 3번정도 발생합니다.
큰 통증은 아니고 잠깐 아픈정도의 기분나쁜 통증입니다.
또한 23일 저녁에는 미열이 있어 머리가 아팠습니다.
24일 현재에는 미열이 떨어졌으며 22일 혹은 23일보다는 덜하나 여전히 간헐적인 복통이 있긴합니다

혹시 충수염인가 싶어 배꼽 오른쪽 아래를 눌러보았으나 배의 다른 부분을 눌렀을때와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통증의 위치는 정확히 특정하지는 못하겠지만 배의 아래쪽보다는 왼쪽 혹은 위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