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MRI는 일단 심한 이상이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경추 흉추 요추)
현재 증상은
다리를 꼬고 배변하는게 언제부턴가 더 수월함을 느꼈습니다.
엉덩이 골 에서 위로 두마디 부분이 걷거나 하면 통증있고 지속됩니다. 오른 고관절 부위까지 아픕니다.(1달남짓 지속됨)
압통 없는 땡기는 발통증 (발목 뒷꿈치 발바닥. 발가락) 이 있습니다. 발등은 서도 누워도 땡기는 느낌이며 >>>뒷꿈치는 누워 바닥에 닿으면 아픕니다.<< (2달정도 아팠음. 엉덩이 허리 통증보다 증상 빨랐습니다.)
병원에서는 8월에 찍은 엠알이 양호한 편이라 일단 발로 진료보는 중입니다만 압통이 거의 없다는게 찜찜합니다.
꼬리뼈쪽이 아프고 발이랑 정강이가 찌릿한것도 걱정입니다.
특이사항 이라면 특이사항인데 불편한 신발을 오래 신었었습니다. 약 2.5개월남짓. 침대가 좀 꺼져있기도 합니다
허나 발 초음파결과 염증은 없고 발목불안정 의증이라 했기에 통증이 오래가 혹시 마미증후군이 아닐까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