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생각이들어서요 대학병원에서 약3~4년전 축농증 수술했을시 만약에 그때 암인줄 모르고 물혹인줄알고 항암치료 안하고 암수술제거법이아닌 물혹제거하듯이 제거했다면 무조건 암이 다시재발하나요?순간적으로 코안에 있는 암은 사라져도 다른신체부위에 옮아가나요?보통 그기간은 6개월내외인가요? 제가 이런생각이든이유는 4년전 대학병원 축농증 점액낭종 수술 전에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동네 씨티로 왼쪽코에 무언가 있다 해서 대학병원가서 좀더 제대로 조영제맞고 찍은거였거든요 대학병원에서 찍었더니 왼쪽뿐만아니라 오른쪽에도 점액낭종이 있다고 발견되서요..대학병원에서는 수술후 2년후에 동네씨티에서 찍어봤을때에는 그냥 점막이 살짝부은정도와 약간의 왼쪽의 상악동염증으로 나왔었는데 혹시 그때 대학병원가서 조영제맞고 또 씨티를 찍었다면 동네서 발견못했는 숨어있는 점액낭종이나 다른무언게 보이거나 할까봐요 4년전 수술전 동네에서는 오른쪽 점액낭종을 발견를못했어서요 조영제차이인가요??..그리고 4년전 대학병원에서도 씨티찍고 점액낭종같다곤 하셨지만 수술시 열어보고 조직검사를 해봐야 제대로확진이 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수술 끝나고 제가 여쭤보니 조직검사 할필요없이 점액낭종이다하셨는데 수술전 증상이 왼쪽 안구돌출 느낌 안구운동이 잘되지않고 왼쪽후비루피가래가심했엇거든요그리고 4년이지난 지금도 왼쪽상악동에 압통과 이상한 충만감이느껴져서요 결론적으로 4년전 수술전 점액낭종이아니라 암이였다면 수술후 2년후 찍은 동네 씨티에서 발견이됬었었을까요?? 동네씨티로는 작은염증처럼 보여도 막상 조영제로 찍으면 암이보이거나 점액낭종이 보일수있을지 궁금합니다...제 수술 경력은 17살때 축농증 수술 1회 29살때 1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