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움직일 때는 괜찮고 가만히 있거나 자는 등 밤에 팔이 저리고 팔꿈치와 어깨에 간헐적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할때는 손이 차가워졌습니다. 최근 며칠간 심해졌다가 다시 줄어들었는데 혹시 무리하면 이럴 수 있을까요? 일주일정도 일이 많아서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아니면 지금 면역항암제로 항암중인데 이것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주전에 복부부터 목까지 찍은 ct는 이상이 없었고 엊그제부터는 밤에도 덜 저리고 잠을 잘 자는 정도입니다. 일단은 혈액종양내과 교수님께 가보려고 하는데 뼈전이가 ct에 안보일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