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먹고 귀가할 때,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에, 어느정도 배가 고플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1. 식은땀이 많이 난다.
2. 온 몸에 힘이 풀린다.
3. 손이나 발을 쓰려고하면 떨린다.
4. 어지럽다.
무언가를 먹거나, 아니면 음료수를 먹고나면 금방 또 괜찮아지곤 하는데 뭐 때문에 이런걸까요...?
특히 뭘 먹거나 마실 수 없는 상황이 오래 지속될 때는 점차 쓰러지겠다, 의식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병원을 가기도 좀 그런데 증상이 온 순간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