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 하반신마비환자입니다.
제가 하루에 소변을 많이 보는것 같아서요.
물은 하루에 1리터~1.5리터정도 마십니다.
검색해보니 정상인은 하루 5~6회 본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하루 6~7회, 많으면 8회까지 보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수가 없어요.
참는다고 참아봐야 5분?10분?이 최대거든요.
반드시 오줌을 눠야해요. 급박뇨랑 증상이 비슷한거 같거든요.
1. 오줌을 많이 누는건가요?
2. 왜 이럴까요?
3. 요실금은 "본인의 소변 억제의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이 오줌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흘러 나오는 증상을 의미하므로, 평상시에 팬티가 젖는
일이 없다면 요실금의 증상은 아니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라는데 요실금은 아닌것같거든요. 그런데 왜 오줌이 마려우면 참을수가 없을까요?
하반신마비와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