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부족으로 지내던 중 두달 전에 긴장되는 자리에서 과식 후 다음날 극심한 복통, 이후부터 소화불량으로 10kg이상 체중감소하던 중(검진상 비타민 a b6 d 마그네슘 부족 소견) *직전 검진때는 다 영양분 정상이었고 대변은 잘 보며, 개인적으로 영양분이 몸에 흡수가 안되는 느낌 ㅜ

약 2주 전부터 갑자기 양쪽 팔과 발목부근에 빨간점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아프거나 가렵지 않고 누르면 색이사라졌다 나타남 혈관처럼) 동시에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다가 사라졌는데, 약 1주전부터는 매번 식용유부은것처럼 소변이 변기물에 풀어지지않으면서 기름이 둥둥뜹니다.
내과- 피, 소변검사 시 정상이라고 했고
피부과-팔 다리는 노출부위라 최근 체중이줄며 면역이 약해져 햇빛에 그럴수있다며 항히스타민 처방받아 먹었는데 그날 저녁에 상체에 전신 두드러기(가려움) 생긴 후 두드러기는 가라앉았는데 왼쪽 겨드랑이 아래 멍처럼 자국이 남았고 상체 약한 가려움이 지속됩니다.

->이후에도 살이 찌지않으면서 소화불량(주로 가스, 트림) 지속되며 피부에 볼펜찍듯 빨간반점이 늘어나고 소변 기름이 사라지지않아 걱정됩니다.

예상가능한 진단명과 진료과는 어디를 가야할까요?
무엇을 고쳐야하는지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ㅜ

이것땜에 건강염려증생겨서 얼마전 정신과에서 우울증 불안증 진단받고 약 복용 이틀째입니다.
정신과-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신체에 여러 증상이 다 나타날수있다고 함
*사진에 빨간점은 팔, 발목이며 항히스타민 복용 후 상체 두드러기 발생이후 배와 겨드랑이 아래 남은 흔적?이고 상체 가려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