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하이닥에 임파선관련하여 질문 올린것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붙입니다.

[ 1. 2월18일경 왼쪽 쇄골밑에 동그란 혹을 발견하여 2월27일(토) ㅅ병원에서 초음파를 하였고 0.8센치 임파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2. 일주일뒤 3월 6일(토)에 ㅎ병원에서 한번 더 초음파를 하였고 0.85센치 임파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3. 항생제를 먹어도 줄어드는 느낌이 들지않아서(항생제는 ㅅ병원에서 3월6일부터 3월10일까지 복용하였습니다. 먹은뒤 초음파는 하지않았음) 대학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4. 3월16일 이비인후과내원하여 초음파 날짜를 잡았습니다.(세침검사예약과 함께 잡음) 이비인후과 교수님은 조직검사 안해도 될 것 같지만 걱정이 되면 하라고 하셨습니다.
5. 22일 초음파를 하였는데 초음파하시는 교수님께서 크기도 0.7이고 모양도 예뻐서 굳이 조직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빗장뼈 위의 임파선염은 위험한 신호 일 수 있지만 밑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

1. (모두 왼쪽 팔 윗부분에 접종)2월 7일 1차 가다실 접종했습니다. 그러고 10일뒤쯤 왼쪽 빗장뼈밑 임파선비대를 발견
2. 사실 발견 했을때쯤 가다실 맞은지 얼마 안돼서 커진게 아닌가 살짝 의심은 했지만 의사분들이 상관없다하여 생각 안하고있었습니다.
3. 제가 4월10일 가다실 2차 접종을 하였는데 또 커졌습니다. (가다실1차 맞고나서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다가 2차 맞고 예전처럼 커짐)
4. 찾아보니 가다실이 바이러스 유전자 껍질을 넣어서 항체를 형성시키는 것 같은데 림프절이 커지는것이 면역반응이니, 주사를 맞음으로 인해 T B 세포들이 반응하여 커진것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 이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