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안한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2021년 4월12일 오전에 내과 방문하여 4월14일 오전 11시 대장내시경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장제로 '이노쿨산'을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장내시경 하루 전 저녁부터 복용하는 여느 세장제와는 다르게 '이노쿨산'은 검사 당일 새벽 5시 그리고 1시간 이후인 새벽 6시 복용하라고 얘길 들었습니다.
검사 당일 1,2차 복용을 짧은 시간 간격으로 하는 것이 조금 불안합니다. 이렇게 복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참고로 저는 32세 남자이며 3달 간 지속된 변비로 1달 전 병원을 방문했다가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대장내시경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