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거주중인 이민자입니다.
얼마전 복부 명치 통증과 등통증으로 인해 복부CT scan을했는데, 촬영전 한시간에 걸쳐 마시는 조영제를 마시고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담당의가 제 팔에 조영제를 투입하기위한 주사를 꽂았고 그 과정에 제 혈관이 잘 안보이기도해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영제투입전 촬영을 두번하고 조영제 투입순간 팔이 너무 아파 주사를 빼고 다른팔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이 담당의가 조영제없이 촬영해도 90%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니 그냥 촬영하고 혹 나중에 더 검진이 필요하다 판단되면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런경우 췌장암이나 위암등 큰 병들을 감식하는데 큰 장애가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