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 남자입니다. 방학 2달 동안 1월~2월까지 물류센터 알바를 했습니다. 잔업 주말특근 등등 다 안빠지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가 평소에 60~61정도 나갔는데 2달 일하고 56~57 왔다갔다 합니다. 평소에도 살도 안빠지고 안찌는 체질이였습니다. 눈에 황달끼는 고등학생때부터 있던거 같아요. 작년에 군대 신체검사를 했을때도 다 정상이라 1급 받았아서 그냥 살고 있다가 알바 후 몸무게도 빠지고 황달이 고등학생때부터 살짝 있어서 검사를 받으로 내과를 갔습니다. 피검사 결과는 사진처럼 당,혈압 없고 간수치도 정상인데 빌리루빈 수치만 높아요. 특히 직접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요. 그래서 복부초음파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별 문제 없다면서 왜 이것만 높지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일때메 그럴수도 있으니 1달 푹 쉬고 다시 검사 해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불안한데 1달 기달리고 재검을 받는게 좋을지 그냥 대학병원을 갈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정확한건 ct를 찍어봐야겠지만 복부초음파도 정상이고 피검사도 정상인데 직접빌리루빈만 높으면 어떤걸 예상할수 있나요? 몸상태는 그냥 눈에만 살짝 황달끼가 있어요. 황달도 의사선생님이 심한건 아니라고 황달 진짜로 보면 진한 노란색이라고 하더라고요. 걱정이네요ㅠㅠ 아 그리고 외가쪽이 간암으로 많이 돌아가셨고 저희 엄마는 나이가 50대지만 건감검진하면 20대후반으로 나올만큼 건강하세요. 그런데도 손이 노란색이세요. 물론 피검사 이상 없으시고 건강하세요. 이런것도 제가 빌리루빈 수치가 높은게 가족력 영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