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이상 오른쪽 아랫배에 지속적인 뭉근한 통증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변비, 인스턴트 섭취,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인상이 찌푸려질만큼 쥐어뜯는? 쑤시는 느낌이 들어요. 위치는 배꼽과 옆구리 사이 장골 윗부분 딱 뱃살 말랑말랑하게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근 2~3주간 물설사까진 아닌데 계속 설사를 합니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로요. 요즘은 하루에 방귀도 되게 크게 한두번씩 나고 배에 가스도 많이 차는 느낌이에요.
25여 갑상샘 질환. 역류성식도염. 음주 및 흡연 안함. 최근 갑상선 질환으로 체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산부인과 검사 결과 이상 없습니다.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요? 어떤 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대장암이나 심각한 병일 가능성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