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수술 한지 6개월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수술 이후 항문이 좁아진거같은 느낌을 받았고 변을볼때
특히 딱딱한 변을볼때면 항문이 필요한만큼 벌어지지 않아서 변이 항문 입구에 걸려 나오지 않아 손으로 파거나 관장약을 넣어서 첫 딱딱한 변이 어떻게든 나오면 그 후부턴 부드러운 변이 쑥 나옵니다
현제 치질 수술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바나나1개. 올리브오일. 유산균과 식이섬유 영양제. 매일 좌욕과 배찜질. 채소위주식단. 물1~1.5리터 마시면서 이렇게 생활하고 있고 듀파락시럽변비약(2주째)을 복용합니다
1형당뇨와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소식을 하고 있지만 식사시간이나 생활습관 잘지키는 편입니다
지금 가장 힘든게 하루만에 변을보면 그나마 딱딱한 변을봐도 약간의 걸림은 느껴지지만 엄청힘들진 않는데 가끔 위 처럼해도 변을 못봐서 2틀째 변을보면 무조건 변이 항문에 걸려서 안나오는 증상이 반복되고 힘들게 딱딱한변 보게되면 여지없이 변에피도 묻어 나옵니다
그러다 다시 딱딱한변이 조금 좋아지면 수월하게 변도보고 혈도 묻어 나오진 않는데 치질 수술로 항문이 좁아진건가요?
수술전에도 변비가 심했지만 변이 항문에 걸려서 안나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참고 기다렸는데 좋아지지 않는데 수술한 병원 가보는게 좋겠지만 지금 당장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