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질병 관련된건 지식인이
아니라 전문 의학 지식을 갖추신 의사님들이
제일 잘 아실것 같고 의사님들이 판단 하실때 의심 가는 질병이 있나 궁금 해서 제 증상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23살 여자인데요
일단 문제점이요 말 하자면 좀 긴데 생리 할
시기가 오긴 했는데 피도 평소 생리양보다
찔끔 찔끔 양이 적어지고 생리 시작 예정
시기 며칠전부터 미리 찔끔 찔끔씩 계속
나오구요 예전에도 그런적 있었는데 몸
피곤 해서라고 생각 들었는데 생리가
아니라 하혈인가 확신 안 가고 의심도
들어서요 평소 생리라면 생리 피는
생리대에 피가 축축 젖을정도인데
하혈인건지 생리인건지 긴가민가 해요
잇몸 약해져서인지 양치 하면 피가 나와요
치약이 연한 붉은색
되고요 피부도 붉은끼 있고 여드름 잘 나는
체질로 변 하고 세수 자주 하고 기초 스킨
로션 제품 잘 바르고 관리 하지만 트러블 흔적
흉터? 잘 안 없어지고 치유력 낮아지고
턱 여드름 자주 발생 하고
복통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아파요 특정 아픈 부위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한번씩 아팠던적
있고 갈비 뼈 부위가 아팠던적도 있어요
뼈 누르면 압통 있을때도 간혹 있고요
소변도 자주 볼 일 보고싶고 참을수 없다는
배설 욕구가 생깁니다 먹고 싶은 식욕
욕구는 넘치는데 소화는 오래 걸리고 마음
같아선 더 먹을수 있지만 포만감이 들 정도로 금방 배가 가득 차서 너무 싫어요
복부가 빵빵 해요 얼굴도 자주 붓고 눈 특히
눈이 많이 잘 자주 부어요 손가락 하고
발가락 특히 엄지 발가락?도 좀 부었고
머리 카락도
자주 빠져서 머리숱도 줄었고요 예전과
달리 거울 보면 머리 전체 숱이
눈에 띄게 숱이 줄었네요 사진도 찍어서
비교 해 보니 명확하게 차이나요
체중 10키로 빠졌는데 살짝 부딪쳤는데도 멍 자주 생기고 몸에 생채기가 상처가 잘 생기고
치유력도 좀 늦어 떨어지고요 2018년
여름부터 시작 됐네요 그 후로 잔병 치레와
다양한 증상 같은것들이 나타
났어요 그런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견디는게 힘들고 그랬던적
있어요 과거보단 아니지만요 지금은
짜잘 짜잘 하게 귀찮게 집요 하게 괴롭히네요
저는 음주도 잘 안 하고 흡연도 원체 아예
안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해소 되지 못 해
답답 해요 남들처럼 건강히 살고 싶은데
이유가 뭐죠 누구는 담배 하루 두갑 펴도
괜찮아 하던데 어떨때는 괜찮아요 그 후로
지금까지 어떨때는 컨디션 너무 괜찮고
좋은데 어떨때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그래요 그래서 증상 발현 후 처음에는 인터넷 정보도 찾아 보고 했는데 겹치는 증상의
질병들도 있어서 종합 해 보니 크론병이라는
질병의 증상과 흡사 하긴 하던데 혼자 판단
해서는 안될걸 같아서 질문 하는겁니다
이런 증상들은 어느 대학 병원 진료 과목
선생님을 찾아야 하죠 증상이 나타나면
몸이 많이 나쁜 상태이겠죠?
저 같은 증상의 질병 극복 하셨거나
겪으신분들 치료 해 보신 의사님들은
아시나요 뭐 함부로 못 먹겠어요 어릴때에는
우유도 꿀꺽 꿀꺽 잘 마셨는데 갑자기 우유
알리지 반응처럼 몸에서 거부 반응 발생
해요 제가 앓고 있는 질병과 관련 있나요?
13살때 생리 시작 했는데 16~17살쯤
생리전 증후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괴롭혔어요 생리통 생기고 생리통
두려운것도 이 때문이었어요 생리통 통증
강도는 랜덤이였어요 참을정도 수준
그럭저럭 수준 여자인것이
후회 될 정도의 수준도 있었고요 지금 현
시점 생리통은 없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답답
해요 하혈인건지 뭔지
너무 광 범위 증상들이라 검사를 해 봐야만
알수 있는건가요? 참고 하실 부분
친척 가족력 이모부 간 암 발병 후 제대로
거동도 불편 하셔서 걷는게 어려우셨고
복수 차시고 암이 곳곳 전이 되어 투병
하시다 작년에 돌아 가시고 외 할아버지
폐암 투병 하시다 사망 하시고 먼 친척
할아버지는 암 투병 후 사망 하셨습니다
두서 없이 하소연 하며
작성 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