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작은 아이입니다.
5~6살무렵 며칠간 흰색에 가까운 변을 보길래 대학병원가서 복부초음파+피검사 등을 하였고 이상없다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흰변을 본 적은 없지만..항상 변이 물에 떠있고 자세히보면 투명 기름띠가 늘 보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항상이요.
재검사를하러 대학병원에 다시 가봐야할지, 아님 원래 체질상(?) 이럴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있다..라는 엑스레이소견은 항상 들었었구요.. 복통은 없습니다.
지방변이라는게.아주 눈에띠게 지방이 많이나와야 지방변이라 하는건지...저희아이는 자세히보면 물 표면에 기름띠같은게 살짝 보이는 정도이긴합니다. 그렇지만 매번 그래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