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년 8월 경 근무 중 벽돌에 머리를 세차례정도 세게 부딪힌적이 있습니다.
이때 머리 안쪽이 흔들린다고 느낄정도의 느낌을 받았는데요.
19년 10월 경 어지럼증이 계속 생기고, 밖에 걷는 것에도 힘듬이 생겨서,
병원에 가서 조영제 없이 MRI를 찍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MRI상 기질적인 병변은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그때 당시 뇌종양이나 뇌출혈, 뇌경색, 똬리트는 것 등 뇌관련한 질환들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2. 인터넷에 보다보니.. 10년 전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 혹이 뇌종양이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들도 있는데..
그때 겉에 살짝 혹이 있다고 하셨었거든요. 이게 향후 뇌종양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있나요?
혹이라는게 자연적으로 흡수(?)가 되서 사라지면 괜찮지만.. 아닐 경우 뇌종양이 된다고 해서요..
추적관리하는 차원에서 제가 계속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지요?
3.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다면, 어떤 진료를 어떻게, 또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4. 이걸 여쭤보는 이유가..
19년 10월 경 어지러증으로 응급실을 갔었는데..
이때 난생처음 겪는 어지럼증으로 바닥에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야 어지럼증이 조금 가셔서 구급차를 타고 갔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뭔가 머리속에서 터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또 이후에도 이따금씩 첨부파일에 올려드린 부분(정수리가 있는 뒷통수 부분(윗머리에서 뒷머리 쪽으로 넘어가는 부분)부터 뒷목 부분까지..)이..
찌잉 하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곧 터질것 같은 느낌?
경직 된 느낌?
혈관이 굉장이 팽창한 느낌?
뭔가 윙~윙~윙~하다는 느낌? 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