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월초쯤에 밤에 식은땀이 나면서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36.3도였다가 낮에 활동좀 하면 37.3미열이 있고 두통있고 오한있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무기력하고 권태감이 있고 정신이 몽롱하고 피곤하고 허리통증 손발저리고 입맛도 없고 속 미식거리고 그랬엇다가 4월 6일에 A형 간염항체검사도 햇는데 정상이고 햇다가 코로나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데파스정0.25mg,데파스정 0.5mg,노이로민정,인데놀정을 처방받아 복용하다가 호전이 되서 약을 끊고 일상생활을 햇습니다. 아그리고 언제부턴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설사(형태는 있는 설사?)가 나오다 정상변이 나오다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7월 29일(수)에 저녁에 가족들과 오리주물럭을 먹고 카페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목이 말랐는지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러고 몇시간뒤 배가 꼬이듯이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봤는데 완전 묽은 설사가 나왔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화장실을 10번은 간듯합니다. 금요일에 동네의원갔더니 장염이 온거라면서 혓바닥을 보시더니 탈수도 많이 왓다고 수액 맞고 가라고 하셔서 수액을 맞았습니다. 근데도 도저히 힘들어서 죽겠어서 입원가능한 동네연합의원에 가서 입원하고 장내균검사 피검사 복부엑스레이 다 햇는데 심한 장염은 아니고 일반장염이라고하셔서 6일동안 입원을 했습니다.입원하는동안에는 흰죽만 먹어서 그런지 변이 안나왓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먹은영양분이 없어서 안나오는거라고 변비는 아니라고햇습니다.

퇴원하고난뒤 증상: 무기력하고 미열(아침에 일어났을때 36.5 낮에 활동할때 37.0~37.5 밤에 샤워하고난뒤 36.5),설사,변비반복, 복통,입맛없음, 체중감소, 메스꺼움,두통,불면증(꼭 새벽 3시쯤 깹니다.) 피로(자도자도 피곤함.)

그래서 입원햇던 병원가서 갑상선쪽도 검사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갑상성도 정상.

제가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로는 크론병과 증상이 유사하던데 큰병원가서 검사해보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