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21살인 대학생인데요!
원래는 소화가 안 되는 적이 없어서 장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4월쯤 들어서부터 변이 묽어지더라구요
설사는 아닌 것 같은데 물 내리면 설사처럼 뿌옇게 되는 형태로 계속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유산균 먹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로 좀 좋아지긴 했습니다! 변도 좀 뭉쳐서 나오는 것 같구요
근데 이게 의식해서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자주 날 때가 있고 방귀도 좀 잦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는 변이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저녁에는 물설사를 했어요
3월부터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긴 했는데 이게 대장암인가요ㅠㅠㅠ
살은 다이어트중이어서 최근 한 달간 6-7키로 빠졌고 변비는 없습니다. 복통도 없는 것 같아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