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0.3이고 20살때부터 만성결막염이 생겨 야간에 책을 보면 결막이 붓고 충혈되며 눈꼽이 끼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1998년 수험공부해서 지방간이 생겨 우루사 2개월 목용하고 완치되었는데
2003년에 또다시 과로하여 지방간이 생겨 (GPT 60) 양약 한약 복용한 결과 치료는 되지않고 체중만 증가하여 2016년에는 93키로가 나갔습니다.
2016년도에 어느 병원에서 식사량을 줄여라해서 줄이고 비타민주사 12회 맞아 지방간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간수치는 정상으로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하루 3시간씩 1주일에 18시간을 학습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83키로이며, 올해 간수치가 계속 오르다가 눈이 침침하고 충혈되며 결막이 붓고 , 지방간이 있으며 GPT 44까지 증가하여 공부를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간기능을 정상으로 돌리고 수험공부를 계속할 수있는 방법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공부하시느라고 활동량이 줄면 체중이 느시는 분 같아요
체중을 줄이셔야 하는데.... 비만 약물 치료가 필요할 것 같구요
결막염은 안과에서 꾸준히 치료 하셔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