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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화상 질문드립니다.

열탕화상으로 손등 2도 화상이구요, 오늘로 9일째인데 심재성 여부인지 정확히 말씀을 안해주시긴 했지만..심재성 까지는 아닌거 같다라고 말씀주셨거든요 그래서 표재성인지..심재성인지..제입장으로서는 굉장히 모호해서 다른 화상전문병원으로 갈까도 고려중인데..워낙 멀어서 그것도 참 스트레스인거 같네요
보통 진료과정이 물집 터트린후, 표피는 벗겨내고 진피에 소독하고 상처치유 약 바른뒤에 습윤드레싱 후에 압박붕대로 끝나는데 일반적인 진료가 다 이러한가요? 저번주에는 진피에 진물이나서 혈관주사 항생제는 4번맞았구요
오늘로써 9일째되는데 어제까지 따끔거리고 쓰라린 그런 느낌이 있었다면, 오늘은 왜케 간질간질한지 모르겠네요ㅜ
그리고 제가 외래진료를 3번(월,화,목)보는데 이정도면 화상 외래진료 받기에 너무 부족한가 아닌가 싶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나머지 요일에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요? 가급적 자가 드레싱도 하지말라고 그래서 그냥 놔두는데..뭔가 찜찜하고 불안해서 매일매일 진료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서 문의드려봅니다.


답변

Re : 화상 질문드립니다.
김근식
김근식[전문의] 메이트성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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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김근식입니다.


화상치료의 경우 말씀하신 물집이 있으면 터트리고 습윤드레싱을 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진물이 많이 있거나 드레싱제재가 하루만에 젖을 정도면 매일 드레싱을 교체해 주는게 좋으며 그렇지 않으면 상태에 따라 이틀에 한번씩 진료를 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따끔거리고 간지러울 수 있으며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추후 화상입은 부위는 피부가 건조할 수도 있습니다.
화상 상태를 보면 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