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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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윤병기입니다.
급하시대서 짧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초기가 어떤 종류암의 초기냐에 따라 다릅니다. 암인지는 바로 모르더라도 추가적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는 대충 판단할 수 는 있습니다. 물론 극초기라면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2. 조영제를 찍으면 조금 더 자세하게 보입니다. 부비동 CT에서 조영제는 주로 종물을 판단하기 위해 찍게 됩니다. 물혹, 혈관종 등등.
3. 조영제 없이는 다 구분하지 못하지만, 처음부터 조영제로 찍는 경우는 드뭅니다. 2번의 경우처럼 종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면 조영제를 그렇지 않고 단순 부비동염의 물혹이 의심된다면 조영제 없이 많이 찍습니다.
4. 혹은 조영제 여부에 상관없이 대부분 관찰됩니다. 하지만 CT 는 얼굴을 slice 내어 보는것이라 그 slice 사이에 끼는 작은 종물이라면 조영제를 쓰든 안쓰든 안보일 수 있습니다.
5. CT 는 진단 보조제입니다. 확진은 무조건 조직을 띄어낸 후 조직검사로 확진을 하게 되므로, 대부분 검사를 나가봐야 확실히 알게 됩니다.
6. 코피는 후벼도 날 수 있고, 점막히 상처가 생겨도 날 수 있고, 암때문에도 날 수 있고...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코피 자체가 몸의 이상에 대한 지표가 아닙니다. 자주 난다면 당연히 검사가 필요하구요.
안과이든 이비인후과이든 전문의 선생님께서 하다는대로 순서대로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의 답변은 단지 참고사항임은 인지하시고, 진료 받으신 선생님의 말씀을 땨르시는게 더 확실할 듯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