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2세 남자입니다.
제가 10년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장트러블을 매일같이 달고 삽니다.
주로 잔변감, 묽은변, 설사, 소화불량 등이 주증상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내시경은 매년 하고 있구요. 내시경하면 만성위염 증상이라고 나왔습니다요. 대장내시경은 2년전에 했는데 별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역처방받고 증상있으면 약먹고 없으면 안머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매일같이 위에서 열거한 증상이 시작되어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는데도 낮에 일할땐 못느끼는데 퇴근하거나 집에있을때 계속증상이 있습니다. 지금도 변을 보고왔는데 잔변감과 불쾌한 아랫배 증상이 있네요.

이럴경우 대장내시경을 또해봐야하나요?
얼마전에 제부친께서 대장암(상피내암) 확진을 받아 더욱 걱정이 되네요.
2년전에 했는데 또 해봐야하는지?
저같은경우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근인데 내시경을 얼마만에 한번씩 해보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