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창진입니다.
요즘은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으로 불리며 간내 담관벽 세포를 T임파구가 공격하여 발행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입니다. 이 영향으로 감관의 지속적 염증과 그로인한 담관의 기형, 그리고 간내 담즙울체와 간경화, 간부전등이 발생할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략 1만명중 1명에서 발생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은 가능하며, 간암발생률은 년간 100명의 담도성 간경화 환자에서 0.34명 내외에서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사(ursodeoxycholic acid)가 대다수 환자에서 경과 호전에 도움이 되며, 꼭 복용을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