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살 고등학생이고요, 증상은 이러합니다.
소변을 볼때 시원한 느낌이 아닌 뭔가 막힌 느낌이 들며 오줌발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고 소변에서 거품과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평상시 음경이 좀 심하게 움츠려듭니다(작아져있는) 예전엔 평상시와 발기시 길이차가 2배정도 났었는데 요즘은 발기시 길이는 변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길이차가 3배이상 날 정도로 평상시에 많이 쪼그라들어요.
제가 그래서 작년에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검사를 해봤는데 단백뇨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참다가 평상시 성기가 쪼그라드는 현상이 있고 증상도 심해진것 같아서 질문해봅니다
꽤 오래전 (2년 전?)부터 증상이 오긴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 피부과에서 먹는 알약형태의 여드름약을 먹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다팔렌인가? 하는 여드름 연고도 자주 발랐었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같은게 해당되나 싶기도 하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