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극심한 스트레스로 학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ㅠ
다름이 아니라, 고등학교 학창시절동안, 공부하면서 집중이 안돼면 주먹으로 광대뼈를 때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항상 때려왔던것같아요.. 그때는 광대뼈가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고등학교 1학년때와 3학년 때의 증명사진의 차이는 심각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여러 병원을 가봤는데.. 성장기에 뼈에 충격을 주면 칼슘이 침착되면서 두꺼워질수 있다는 분이 계시고,
칼슘이 침착되는건 골밀도가 증가되는것뿐 튀어나오진 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골막을 다치면 뼈가 자라날 수도 있다는 분 등,,, 전체적으로 "뼈에 충격을 준다고 자라지 않는다" 50과 "뼈에 충격을 주면 자란다" 50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ㅠㅠ...
뭐가 정말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