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0살의 여성

쿠싱증후군으로 인하여 부신한쪽 절제술을 하고 (부신우연종)

래피손정을 복용중입니다.(1월22일 수술을 했으니 4개월조금더 지났네요..복용한지가...)

아무래도 스테로이드를 장기복용해 그런지 평소에는 지극히 정상이었던 간수치가 현재는 AST가 58 ALT가 61이 나왔어요

혹시 피곤해서 그랬는지 걱정이 되어 일주일후 다시 재검하니...이번엔 70 50이 나왔어요...ㅠㅠ

너무 우울하고 답답하네요

저는 부신한쪽이 제기능을 할때까지는 이 약을 계속 먹어야하는데..

지금 현재 제일 적게 5mg 복용중입니다. 더 줄일수 있는상황도 아닌데...



질문입니다.

1.약을 끊고 나면 간수치는 정상범위로 돌아올까요?
약만끊으면 되는건지...그렇다고 지금 약을 끊을수도 없는데..

2. 앞으로 약을 더 먹어야하는데 자꾸 이런 부작용이 생긴다면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꼭 죽을 병에 걸린것처럼 나무 맘이 안좋고 우울합니다. 수술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3 제가 걱정을 하니 간장제(레가론캡슐, 고덱스캡슐 2주정도 처방받아서 오늘부터 복용하고 2주후에 다시 피검사를 해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간약을 끊으면 또 수치가 올라갈텐데 큰 의미가 있나요?

4.그리고 70 60수치라면 많이 걱정해야할 정도인가요?다른증상은 없고 근육통 피곤함은있어요..이건 아마 부신피질 호르몬이 모자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지극히 제생각입니다.)

아직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에...

큰 힘든점은 없어요...


5.래피손정 매일한번 오전8시복용중입니다
빈속에먹어도 무방한지요
반알먹고있어요
8시맞춰먹다보니 때론 아침식사전에도 많이먹고하는데..위장에많이부담이되나요ㅜ


6.지금현재 몸상태와 약복용을 고려할때 수면마취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성형외과)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