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말에 원인모를 복통으로 검사를 해봤고 현재 담낭슬러지로 인해 고덱스와 리피토와 우루사를 복용중인
27세 남성입니다.
검사는CT(2차병원),위내시경(1차병원),대장내시경(아산병원),복부초음파(1차병원)에서 해봤으며
CT는 이상없음 위내시경은 홍반성위염 대장내시경은 과민대장증후군 복부초음파에서는 담낭슬러지가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산제와 유산균약을 먹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끈었고 담낭슬러지로 인한 우루사,고덱스,리피토를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질문드릴일이 생겼는데요
복부초음파를 하고 약을 처방받은 병원에 선생님이 두분계시는데 (첫번째 진료를 보신분을 A선생님 두번째 진료를 보신분이 B선생님이라 칭하겠습니다)
A선생님은 CT확인과 직접 초음파를 진행해주신분이고 결과 담낭에 슬러지가 있고 피검사 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하시면서
리피토와 우루사를 한달씩 병원에가서 진료,처방을받고 4개월간 복용중이었습니다.
근데 사건의 시작이 복용 4개월후 A선생님의 부재때문에 B선생님한테 진료를 받는데 초음파를 보시더니 담낭에 슬러지와 '간내담석'이 있다고 CT를 찍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A선생님은 초음파후에 간내담석이야기는 한번도 하시지를 않아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후에 제가 CT를 보여 드렸고 CT에서 문제없다고 하셨다고 하셨다 라고 하니깐 "아 녹일수 있겠구나"라고 하시고 "이왕 할꺼 확실히 해야지"라고 하시면서 고덱스를 추가 처방을 해주시더군요.
간내담석은 제가 알기로는 간절제나 복강경으로 수술을 해야하는 큰병으로 알고있는데 많이 불안합니다.
이런경우를 어떻게 받아들어야하는지 또 간내담석을 녹일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아산병원에서 한번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지도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