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의뢰드리고자 글을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리가 16.10.29(토)에 끝났습니다만, 생리이후로도 허리통증이 계속 되어집니다. 과거력으로 신우신염 앓았었구요 진단명을 알게된건 15.04.20(월)에 소변검사 통해서 알게되었고 소변검사 전에 전신오한에 발열 있었구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있었습니다 당시. 그리고 금년 16.04월달에 허리통증으로 소변검사 했을 때, WBC(+)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신우신염은 아니였는데 요도염이였습니다. 수치는 7-11개 정도여서 경구용 항생제 먹고나서 재검사 다시 했었구 염증은 없어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자주 내원하는 단골내과에서 소변검사 몇 번했었는데, 수치는 다 정상이였구 과민성방광(?)이라구 하시더라구요. 과민성 방광이 수축으로 인해 화장실 잦을 수 있다구 하시는데... 오늘 화장실 간 것만 해도 10번은 더간거 같고 변기에 앉으면 소변양이 찔끔나오고 맙니다. 소변본 후 잔뇨감은 좀 있구요. 보통 방광염은 심한게 아니면 수분섭취 늘려서 소변 자주보게끔 해주면 괜찮아진다구 하시는데 붓기도 좀 빠졌다가 부었다가 반복되구 하네요..ㅠㅠ 손가락이랑 오른발이 붓다가 빠지고 반복되네요ㅠㅠ 수분보충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열은 없습니다. 다만 허리 끊어질거 같아서 힘들어요ㅠㅠ 주먹으로 허리두드리면 아파요ㅠㅠ 병원 근래 자주 가서 지겨운데 ㅠㅠㅠ 전 아직 젊은데 어찌 인생이 이리 아플까요 선생님ㅠㅠ.. 아 그리구 환자 진료기록내역은 환자이외에는 공개되지 않죠? 제가 개인적인 사정도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보호자분께 입열까봐 조금 염려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