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갑자기 토할것같고 가슴이 답답해서 깼어요 밤에 먹고 자서 소화불량인걸로 생각해서 일어나서 약가지러가는데 실신전증상이 왔어요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바로 누웠더니 식은땀이 났어요 누워있다 자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이 증상이 2년전 전철에서 처음 그랬구요 그때도 가슴이 답답하더니 토할것같다가 얼굴이 질리는 느낌을 받았고 앞이 모자이크로 보여서 주저앉았다가 못가고 내렸어요 쓰러질거같은데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져서 토하고 용변을 보고 거울을 봤는데 식은땀이 많이 났고 얼굴에 핏기가 없고 하얘졌어요 그뒤로 의자에서 좀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얼마뒤 대형마트에서 한번 한참뒤에는 생리통으로 세번 있었고 어제같은 증상으로 두번있었어요 전부 기절은 안했고 기미가 보여서 누워있으면 회복이 됐어요 큰문제가 있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