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때 쯤 첫 번째 임신이 되었는데 7주차에 아기 심장이 뛰지않아 계류유산 후 소파수술받았습니다
이후 아내의 임신이 되지않아 올해 11월 24일 인공수정을 하였습니다(아내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유착이 있습니다)
첫 인공수정만에 감사하게도 임신테스트기 반응이 와서
산부인과 가보니 피검사 결과 100이 약간 넘는 수치가 나와서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 나온지 1주일 만에 병원가서 초음파 찍어보니 아기집 2개가 보이는 것같은데
하나는 0.44 cm 정도 되고 확실하고, 하나는 0.3몇 정도 된다고 하는데 확실치 않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아기집이 너무 작은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병원에서는 다음주에 심장뛰는 것 보자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유산했을때도 아기집이 작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내도 저도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 임신이 잘 유지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