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1년전 오른쪽 팔이 계속 저려 동네 중견기업정도되는 병원에서 신경차단술을 받았습니다.(목디스크)
처음엔 근전도검사?인가요..그걸 먼저하고....시술을 하게되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것은 신경차단술을
목디스크가 있는 목에 직접 한것이 아니고.. 오른쪽 어깨에 하드라고여.. 왜 이렇게 한거죠??에휴,,
신경차단술 1주일 이후부터 균형을 잡기 힘들고,정신이 몽롱합니다. 근력이 약화 됐고,눈도 너무 피곤하고,시력도 떨어진것 같고,,
기타..증상이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미각이 완전 둔화됐다는 겁니다.이증상이 지금 현재까지 1년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어떤분은 말초신경장애 아니면 오른쪽 어깨에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그렇다고 하던대...
해당병원에서는 오른쪽어깨쪽과 미각에는 관계가 없다고만 하고...시술은 잘됐다고만 하고..계속 피하는것만 같아..죽겠습니다. 대학병원,척추병원,한의원,한약,,,1년넘게 안해본게 없습니다. ㅠㅠ 정말 ㅁㅣ치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