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전 찍은 엑스레이에서 결핵이 의심되어 객담검사 했는데 균이 나오지 않았고 CT찍어보니 활동성 결핵으로 9개월 간 치료하고 완치판정 받은지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최근에 36.9~37.6 사이의 미열이 계속되고 누렇지는 않지만 가래가 조금씩 있습니다.
출산 이후 아기는 3개월간 INH 복용했고 위세척액에서 균 발견되어 6개월 추가로 INH 복용해서 총 9개월 간 예방화학치료를 받았습니다.
소아과 선생님께서 BCG는 맞을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치료가 다 끝났으니 맞아야 되는 것인가요?
INH 9개월 먹은 것으로 예방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기도 최근 미열이 있어서 혹시나 제게 전염된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