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초등4학년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저의 아이의 방과후담당 선생님께서 1월 건강검진시 결핵이 발견되셨고 엑스레이와 피부반응검사(10mm)로 저의 아들이이 잠복결핵감염이 되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바로 약물치료를 권했는데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친구를 알고 있어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 8~10주후 2차 TST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가능하다면 IGRA 라는 검사 중 더 정확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부모 마음은 약물치료를 되도록 피하고 싶은데
*약물의 부작용과 잠복 감염자 중 10%결핵발병률을 안고도 약물 치료법 밖엔 안되는 건지요
* 방과후담당자는 2개월 약물치료후 전염성이 없어졌다고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데 재발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결핵1위인 우리나라 ....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답답함만 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