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몇 달전부터 왼쪽다리가 저리고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앉아있다보니 단순히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증상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밤에 잘 때 한 번씩 다리에 쥐가 너무 나서 깬적도 몇 번 있구요...
아직 다리에 혈관은 튀어나오지 않았고 허벅지 몇 군데 핏줄은
눈에 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인 것 같은데..
하지정맥류에 좋다는 스트레칭도 꽤 해보고 했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네요.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이 맞을까요? 병원에 들러서 진단을 받아봐야 아나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