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등학교때 부터 아주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쓰러지곤 했습니다 중학교 가서도 몇차례 스트레스 안받아도 어지럽다 하면서 눈이 돌아가면서 쓰러지곤 바로 몇초만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심장에 달고 24시간 있는 것도 검사해봣고 결과는 심장에서 뇌로 전달되는 혈액이 순간적으로 늦을때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정확한 병명은 없구요 그렇게 지내다 이제 고3 수능을 보았고 어제 새벽에도 늦게까지 컴터를 하고는 자려하다가 어지럽다고 저를 불러서 나가보니..아이가 마루에 앉아있는데 고통스러워 햇습니다 어지럽다고 그러다가 바로 눈이 돌아가면서 기절을 했습니다 또 다시 금방깨어낫고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변기앉아서 또기절을 했습니다 또 제가 마구 깨워서 깨어낫고 다시 거실로 와서 한번더 기절을 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깨나서 괸찮다고 침대가서 누엇습니다 졸리다고 자겟다고 하여 잣는데 지금까지 또 괸찮습니다 이것이 진짜 괸찮은건지..저는 엄마로서 겁이납니다 큰병원가서 다시 또 정확한 검사를 해서 정확한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19살인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 그럴까 무섭습니다 어떤 검사를 해야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