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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오른쪽 복부 및 오른쪽 옆구리 통증

어머니께서 2주전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항생제 복용 중이십니다

그때 증상은 오른쪽 옆구리 약간 등뒤 통증, 오한 , 약간의 발열 , 쳠엔 몸살인줄 알고 계시다가 소변통도 있고

1.신장의 경우 지금 단백뇨가 많이 빠지고 있다면 신장 초음파나, 요로조영술 이나 복부 시티중 어느 검사가 유용한지요?

2.현재 류마티즘으로 스테로이트나 독한 약을 복용 중이시고, 협심증으로 혈류 개선제도 먹고 있는데 조영제 사용이 몸에 무리가 되지는 않는지요?

3.조영제를 한번 사용 하고 나면 얼마나 뒤에 또 사용 가능한지요?

4.신장의 기능 검사에는 조용술이 유용하다는데..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어도 가능한지요?

5.신우신염 같은 염증이 있은지 한2주째인데 검사 시기는 언제가 적정한지요?

6.복부 초음파상 담관이랑 췌관이 야간 늘어나 있다고 하는데 담관과 췌장, 담낭 보는데 복부 초음파로도 정확한지요?

ct를 찍어야 정확한지요?

7.복부 초음파 만으로 신장의 염증, 돌, 담낭 담관 체관까지 다 확인 가능한지요?


답변

Re :오른쪽 복부 및 오른쪽 옆구리 통증
홍주희
홍주희[전문의] 유외과영상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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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상의학과 상담의 홍주희 입니다.

질문하신 순서로 말씀드리면 ..

1. 신우염이나 단백뇨의 진단은 초음파, 조영술, 혹은 CT같은 영상의학적
검사로 할 수 없습니다.
단백뇨 유무 및 단백뇨 양은 소변검사로 하게 됩니다.

2. 3. 조영제를 쓸 일이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4. 조영술을 포함한 영상의학검사는 기능을 보는검사가 아닙니다.

5. 검사시기는 환자와 병의 치료에 대한 반응정도에 따라 다 다르므로
일반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6. 담낭, 담관, 및 췌장은 대부분 복부초음파로 잘 볼 수 있으나
환자가 비만이거나 주변 염증이 심할 때는  복부 CT를 촬영해야 합니다.

7. 신장의 급성염증은 초음파나 CT로 진단하지 않으며, 신장의 돌의 일부나
돌로 인한 막힘이 있을 때만 영상의학검사로 진단합니다.
또 담낭/담관은 초음파로 잘 볼 수 있고, 체관은 늘어나 있을 때만 보입니다.

이상,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