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오랫동안 시달리고 있었고
얼마전부터는 어지러움증과 현기증( 사람이 우루루 정신없이 나오는 곳에선 어지러워 휘청인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정신을 잃었습니다.
깨어나서는 머리가 살짝 아프고 심하게 멍했습니다.
잔것 같다는 기분보다는 뭔가 잠을 설친것 같은 기분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가는 등 멍하긴만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쓰러졌을때의 그러니까 의식을 잃은 상태가 기억이 났습니다.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라든가 말소리 등등
깨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가능한 일인가요?
그리고 10년 전에도 친한친구가 사고사를 당했을때도 극심한 스트레스와 기력악화
로 쓰러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엔 병원에서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하고
잘 넘어갔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하면 간혹 정신을 잃고 하는게 괜찮은 건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