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요새 방송인이며 작가인 최윤희씨 부부의 자살 기사를 읽고 질문드립니다. 꼭 자살을 했었어야 했을까 안타까웠습니다. 기사내용과 최윤희 씨의 유서에는 지병의 고통 때문에 못견뎌서 자살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병이 폐에 물이 차서 그 고통이 심해서 자살했다고 했는데요. 폐에 물이 차는 것을 어떤 병명으로 불러야 할지는 모르지만 폐에 물이 차면 수술등에 의한 치료 방법이 더 이상 없고 죽을 수 밖에 없습니까?? 최윤희씨의 자살을 보고 꼭 그래야 했을까 안타까워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