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도에 사는 도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번추석때 저녁을 먹고 있는데 조카 하고 놀고 있다가
제가 기절을 했나 봅니다.
그런데 저는 기억이 안나고 부모님 들이나 삼춘들이 그냥 쓰러지고 몸이 장작 처럼 굳어져서 친치들이 저를 주무르고 저의 어머니는 열 손가락 끝에 바늘로 찔러서 피를 돌게하였답니다.
그즉시 119 를 부루고 응급실 로 갔습니다.
물론 저는 응급실 까지 비몽사몽 이였고 응급실 도착해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곧바로 응급실 의사님 들은 저에 상황을 파악하고 c.t/심전도건사를하고서는 간질 갔다고 하였습니다.
한가지 뭇고싶은것은 제 나이가 36 입니다 이제껏크게아픈적도없고 감기에걸린적도 많이 없읍니다 저가 물론 담배는 잘 안피워도 술은 좋아 합니다.
건강한이나이에도 간질이 올수있는건지 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 건지
고칠수 있는건지 박사님 수고스렇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부탁입니다.
박사님 저 내 모레 애기 아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