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딱 한달전쯤 일하던 노인병원에서 옴에 전염된걸 알았습니다 증상은 석달전부터 있었으나 여긴 도시가 크질 않아서 그런가.,6군데의 병원에 다녔어도 습진이네 접촉성 피부염이네 하며 피부과약만 먹어 위장병까지 걸렸습니다.,여튼 원주 기독교병원 피부과가 잘본다 하여 예약후 증상을 보자마자 옴이라 하는데 창피하고 화도 나고,,,유락신 3일 우리 식구들 2세 아가까지 바르구여 옷과 속옷 이부자리까지 다 삶구여 혹시나 해서 티락스까지 아직도 가려운 부위에 바르고 있습니다 집안은 바퀴약이랑 알콜로 3일 소독했구여,,문젠 지금 많이 덜해지긴 했으나 몸이 가려우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첨엔 손 스치는대로 생겨 의심을 안했는데 이젠 증상이 덜해져서 그런지 두드러기 식으로 납니다 피부를 당겨서 구멍이 없는지 확인하는데 긁어서 그런지 간간히 상처가 나구여 근데 손가락 발가락 모 이런덴 안나여 제가 피부가 약한데 한번에 유락신 한통씩 발랐거든여 부작용 보니 과용을 하면 안된다던데,,피부가 더 약해져서 그런건지 그럼 괜찮지만 재발됐을까바 한달내내 정신병 걸리겠어여 원주에선 피부 보지도 않고 그럴수 있다면 먹는약만 처방해주고여 애들은 긁는증상 없구여 신랑은 가끔 저는 덜하긴 하지만 아직 가렵습니다 2주뒤에 예약이 되어 있지만 정말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