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가끔 많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했을 때(특별한 이유는 없었음)눈 바로 아래의 흔히 애교살이라로 하는 피부가 약간 가려우면서 수포가 생기는 느낌이 들어 거울을 보면 모기에 물린듯하게 부어오를 때가 있었습니다. 몇시간에 걸쳐서 계속 번져서 눈밑 전체가 부어오르기도 했습니다.
부어오른 부분은 하얗고 그 주변은 빨갛게 변하는데, 보통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아 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눈밑이 또 부어올라 피곤했나보다 생각했는데 두시간정도 후 가라앉는듯 하다가 한시간 정도 후에 다시 부어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날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수포형태는 아닌데 눈밑이 여전히 부어있고 멍든것 처럼 약간 푸르스름하네요.... 그리고 저녁에 또다시 부어오릅니다.....
무엇때문인지, 예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눈밑 경련이 있을때도 있었는데 그것과 관련은 없는지 궁금합니다....ㅡ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