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아들이 포경수술 얘기를 듣고 병원 상담을 앞두고 있어요.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포피가 그대로 있어도 전부 수술해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염증이나 통증이 반복되면 수술 기준이 되는지, 소변 나오는 모양이나 줄기가 약해지는 경우도 해당되는지 알고 싶어요. 자주 씻는 관리나 약으로 좋아질 수 있는 상황도 같이 알려주세요.


답변

Re :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10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포경수술은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이 아니며, 반복적인 염증·통증·배뇨장애·요로감염이 있을 때만 수술을 고려하며
단순히 포피가 덮여 있는 상태는 수술 적응증이 아니고 청결 관리나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므로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 진찰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7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소변 장애,반복 염증,심한 통증이 있을 때 수술을 고려하며, 그렇지 않다면 위생 관리와 연고 치료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벗기는 것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9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포경수술은 포피가 덮여 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주로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포피 입구가 너무 좁아 귀두 뒤로 넘어가지 않는 진성포경, 포피를 강제로 뒤로 젖혔을 때 꽉 껴서 부어오르고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 그리고 귀두포피염이나 귀두 염증 및 통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또한 포피 입구의 협착으로 인해 소변 줄기가 얇아지거나 갈라지고 배뇨 시 포피가 팽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부 요로계 손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수술적 치료를 권장하게 됩니다. 반면 포피가 자연스럽게 잘 젖혀지고 위생 관리가 잘 되며 염증이나 통증 같은 불편함이 없다면 수술 없이 가벼운 세척과 위생 관리만으로 충분하며, 가벼운 포피 접착이나 단발성 귀두포피염은 연고 처방이나 좌욕, 올바른 세척법 지도 등을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므로 병원 내원 시 귀두와 포피의 젖혀짐 정도 및 염증 반복 여부를 전문의에게 진찰받아 수술 필요성을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변상권
변상권[전문의] 연세에스비뇨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51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보통은 염증이 자주 생기는 등 불편하거나
발기시에도 귀두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
하게 됩니다
구조적인 문제라면 관리나 약으로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유범상
유범상[전문의] 맨즈업남성의원 수원
하이닥 스코어: 0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류범상입니다.

아드님 상담을 앞두고 계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크실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포피가 있다고 해서 모두 포경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포피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증상이 있는지와 기능적인 문제가 있는지입니다.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피가 너무 좁아 귀두가 거의 드러나지 않거나 억지로 젖혀야 하는 경우
귀두포피염이 반복되어 염증, 통증, 붓기가 자주 생기는 경우
포피가 소변 나올 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한쪽으로 튀는 등 배뇨에 영향을 주는 경우
포피를 젖힌 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아 응급상황인 감돈포경이 발생한 경우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위생 문제를 넘어 기능적인 불편이 있기 때문에 수술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포피가 있어도 손으로 부드럽게 젖혀지고, 염증도 없으며 배뇨에도 문제가 없다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한두 번은 일시적인 자극이나 위생 문제로 생길 수도 있지만,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포피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소변 줄기가 약해졌다고 해서 모두 포경 때문은 아닙니다. 다만 포피 입구가 매우 좁아 소변이 원활하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라면 진료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약을 바르거나 잘 씻으면 좋아질 수는 없나요?"라는 질문도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 가벼운 포피염이나 초기의 포피 협착은 올바른 위생관리와 연고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포피가 조금씩 넓어지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경우를 바로 수술로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흉터가 생길 정도로 포피가 단단하게 좁아졌거나, 염증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약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워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포경수술은 "포피가 있느냐"가 아니라 "포피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느냐"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치료입니다.

상담을 받으실 때는 단순히 수술 여부만 듣기보다 ▲현재 포피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성장하면서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수술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함께 설명을 들으시면 보다 안심하고 결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소 질문의 범위가 넓어 답변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