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쉬는 기간

1. 그간 2년동안 15개월정도 항생제를 썼는데, 의외로 신경차단술이 효과가 좋아서 항생제를 좀 쉬었다가 할까 하는데 신장 간 cbc 수치는 정상인데요. 체중은 원인이 항생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빠졌고, 장내세균총은 무너졌을텐데, 다시 시작하려면 항생제는 얼마나 쉬었다가 하는게 좋을까요?

2. 현재는 내성으로 쓸만한 것이 찾기어렵다면, 새로운 계열의 개발될 항생제를 기다리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답변

Re :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쉬는 기간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만성 세균성 전립선염(대개 Chronic Bacterial Prostatitis)에서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패턴으로 사용됩니다.

1차 치료: 4–6주.

재발 시: 6–12주까지 연장.

반복 재발 시: 저용량 suppressive therapy 또는 간헐적 치료.

이미 약 24개월 중 15개월 항생제 사용이면 상당히 장기 사용 범주입니다.
이 상황에서 항생제를 쉬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내성균 선택 압력 감소,

장내 microbiome 회복,

간·신장 및 혈액계 누적 독성 회피.

임상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휴지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 4–6주.

보통 6–12주 휴지 후 재평가.

재평가 시 확인하는 항목;증상 점수 (NIH-CPSI),

소변 또는 전립선 마사지 후 배양,

PSA (필요 시),

CBC / LFT / Cr..

신경 차단술이 효과가 있었다면 통증의 일부는 신경병성 통증 또는 골반저 근육 긴장 요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항생제보다 다음 치료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골반저 물리치료,

α-blocker,

neuropathic pain modulator,

반복 pudendal / pelvic plexus block.

즉 항생제 재시작은 “증상 + 세균 증거” 있을 때가 원칙입니다.

실무적으로는 다음 전략이 흔합니다;6–8주 휴지.

증상 악화 + 배양 양성 → 항생제 재개.

항생제 개발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완전히 새로운 계열은 10–20년에 한 번 정도 나옵니다.

최근 승인된 비교적 새로운 계열 예:

Lefamulin (pleuromutilin 계열),

Delafloxacin (새 fluoroquinolone),

Omadacycline (aminomethylcycline).

하지만 전립선 침투까지 고려하면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여전히 다음 계열입니다.

fluoroquinolone,

TMP-SMX,

tetracycline,

fosfomycin.

특히 최근 만성 전립선염에서 연구되는 약이

Fosfomycin 장기 경구 요법(3g q48–72h regimen)

새로운 완전히 다른 기전 항생제가 전립선염 치료에 임상 적용되려면 현실적으로 5–10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핵심 요약;
15개월 항생제 사용 후라면 6–8주 이상 휴지기 후 재평가가 일반적.

신경 차단술 효과 있으면 통증 기전이 감염 외 요소 포함 가능성 높음.

완전히 새로운 항생제 계열은 5–10년 이상 기다려야 현실적.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쉬는 기간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3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장내 세균총과 체력 회복을 위해 최소 2~3개월의 휴지기를 권장하며,
신약 개발은 10년 이상 소요되므로 현재는 휴식기를 통해 내성균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쉬는 기간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신 경우 신체 회복을 위해 최소 4주에서 8주 정도의 휴지기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는 개인의 염증 상태와 증상 재발 여부에 따라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정밀한 판단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장내 세균총의 복원을 위해서는 적절한 유산균 섭취와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체중 감소의 원인이 만성 염증이나 영양 흡수 장애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 개발은 통상적으로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소요되므로 현재로서는 기존 약제의 조합 변경이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한 최적의 약물 선택 그리고 신경차단술과 같은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며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