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가 되고 성기에 힘을 주면 다른 사람들은 1분 넘게 힘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1,2초간 힘이 들어갔다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힘이 빠집니다. 그래서 계속 힘을 준 상태로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런 증상이 생긴건 4년 전에 요도염에 걸리고나서부터인데, 요도염 균이 다 없어졌는데 왜 아직도 이런지 답답합니다.. 성기에 힘을 주는게 약하니 사정하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짜줄때 어쩔때는 짜주는 힘이 아예 안느껴지기도 합니다.
자위할때도 손으로 자극을 주면 완전히 발기가 되지만 손 자극이 없으면 금방 풀려버립니다... 매일 15분씩 걸은지 한달정도 되어가고있고 하체운동한지는 세달이 넘어가는데 4년째 이러니 답답합니다. 골반쪽 근육 문제일 가능성도 있나요? 이곳 스트레칭을 잘 해주라는 글을 본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