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달에 전립선염이 걸려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8월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했던게 10개월 전이고 그뒤로는 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요도염 등의 전조 증상 없이 전립선염이 걸렸습니다.
전립선염이 걸리고 소변으로 std12종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왔습니다만 항생제를 복용 후 3주 뒤에 검사했던지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등이 10개월 뒤에 전립선염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지, 전립선액 검사까지 해봐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아직 20대 초이다 보니 계속 걱정이 됩니다.